매거진 그린이 만난 조경가와 정원사, 식물을 기르는 이들의 이야기.
화려한 기교로 단숨에 시선을 빼앗기보다, 공간이 품어야 할 고요한 본질을 가만히 어루만지는 사람. 정원의 생명력이 결국 시간을 견뎌내는 일임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사람. 매거진 그린이 마주한 첫 번째 대화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