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September 11, 2026

여수시, 11일부터 51일간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 개최

여수시가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문문화의거리와 여서미관광장에서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을 연다. 정원 50개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다.

by 
매거진그린 편집부
SHARE

여수시가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1일간 여문문화의거리와 여서미관광장 일원 약 1만5000㎡에서 '섬 품은 여수 밤정원'을 주제로 정원 50개를 선보이는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서미관광장의 수령 100년 가시나무를 중심으로 조성한 황지해 작가의 대표정원 '가시나무 몽상'을 비롯해 작가정원 10개, 시민참여정원 8개, 상가정원 30개, 한국동서발전이 참여한 기업정원 1개 등 총 50개 정원으로 구성된다. 황지해 작가는 2011년과 2012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각각 최고상과 회장상을 받은 정원 디자이너다. 정원작가 공모전에서는 이병철 작가의 '격랑(激浪), 미래를 잇다'가 대상을, 조아라 작가의 '여수입도_그곳에 가고 싶다'와 김승규 작가의 '섬뜰 365'가 최우수상을 받아 함께 전시된다.

여문문화의거리 일원에 조성된 야간 정원 조명

개막식은 9월 11일 오후 5시 여서미관광장에서 열려 우수 정원작품 시상, '정원을 채우다'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가수 카더가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원 해설, 스탬프 투어, 버스킹 공연, 가든 플리마켓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정원 곳곳과 시설물을 비추는 야간 경관이 펼쳐진다.

여수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여문주차장과 여서미관광장,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행한다고 설명했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함께 가을밤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나온 식물

정원과 조경, 그 사이에서 발견하는 초록을 발견합니다.
정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카테고리별 보기

카테고리 선택
글쓴이

정원에서 보내는 편지,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매거진 그린이 엄선한 정원 이야기와 식물 리뷰를 매주 이메일로 전해드려요.

신청되었습니다. 매주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신청에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뉴스레터 신청 안내 이미지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 X 네이버